2010년 09월 08일
[자기소개] 프로필 Ver.4 and 방명록

# by | 2010/09/08 23:59 | 프로필 | 트랙백 | 덧글(32)
어느 여름날
토요일 아침
오전 출근조
홍대입구역 5번출구로 나오는데
순간 무언가 아찔한 느낌이 나더니
환타로 추측되는 액체를 뒤집어 썼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힙합돼지 4인조
지들끼리 웃고 떠들고 장난 치다가
들고 있던 환타컵을 나에게 쏟아 부은 것이다.
나 : 헐
범인힙합돼지 : 헐
힙합돼지무리들 : 헐
나 : 아이 씨~ 뭐죠?
범인힙합돼지 : 헐 왓썹? ㅋ
힙합돼지무리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마이갓 ㅋㅋㅋㅋㅋㅋㅋ
나 : -_-
범인힙합돼지 : ㅋ
힙합돼지무리들 : 야! 아우 거기서 그걸 쏟나 ㅋㅋㅋㅋㅋㅋ
나 : 사과는?
범인힙합돼지 : 아웃오브안중
힙합돼지무리들 : 지들끼리 대도 않는 영어 써가면서 랩인지 힙합인지? 판소린지 리듬에 맞춰서 찌질 찌질
나 : ㅋ
범인합합돼지 : ㅋ
힙합돼지무리들 : ㅋ
나 : ㅇ ㅏ ㅅㅂ 지금 장난하나?
범인힙합돼지 : 왓?
힙합돼지무리들 : 뭐?
나 : 이런 @@#$%#$^#$^@#$^@$&@$&@$&#$&$#&%$&#$&^@&%&@&^%@$&%& 오장육부를 갈아서
버거킹에 납품해버릴 @%!$^!#^@^@$%&!@$^@^@^% 심장을 쫙 찢어서 초장에 발라먹을 @$@#%!#%!#$^!#^
쌍눈알을 쏙 뽑아서 젓을 담가 먹을 @%!@$%!%^$!^!$#^!#$^!#$^!# 끼야!!!!!!!
범인힙합돼지 : ;;;;;;;;;;;;;;
힙합돼지무리들 : ;;;;;;;;;;;;;;;;;;;;;;;;;;;;;;;;;;;
나 : 거기 너네들도 어린놈들이 ^@^#@&@$&@&#@^$&^$&#^&^#%&#^%&#&#^ 일루와보라고오!!!!!! 손으로 캭!
범인힙합돼지 : 헉 수그리! ㅈㅅ합니다..
힙합돼지무리들 : ;;;;;;;;;;;;;;;;;;;;;;;;;;;;;;;;;;;;;;;;;;;;;; ㅈㅅ
여름이 되면 홍대에는 힙합돼지 무리들이 많아요 조심
두번째 스토리...
홍대역 5번출구로 나오는데
누군가가 부른다...
힙합돼지일인 : 저기요 저기요
나 : 응? 나 부르는건가?
아니다...
조낸깜찍하고ㅎㄷㄷ한핫팬츠에족히i컵은되어보이는육덕녀2인 : 응? 나를 부르는 건가?
정답!
왠지 재미있는 일이 벌어질거 같은 예감에 사로잡힌 나
일단 멈추고 담배하나 문다.
힙합돼지일인 : 저기요 저기요 어디가요?
조낸깜찍하고ㅎㄷㄷ한핫팬츠에족히i컵은되어보이는육덕녀2인 : 저언혀~ 저언혀 신경쓰지않음 즉 쌩깜
힙합돼지일인 : 저기 같이가요 ㅋ
조낸깜찍하고ㅎㄷㄷ한핫팬츠에족히i컵은되어보이는육덕녀2인 : 저언혀~ 저언혀 신경쓰지않음 즉 쌩깜
힙합돼지일인 : 저기요! 두분이시면 같이 놀아요 ㅋ 이쁘시네요 참 ㅋ
이쁘시네요 참 ㅋ
이쁘시네요 참 ㅋ
이쁘시네요 참 ㅋ
이쁘시네요 참 ㅋ
이쁘시네요 참 ㅋ
이쁘시네요 참 ㅋ
조낸깜찍하고ㅎㄷㄷ한핫팬츠에족히i컵은되어보이는육덕녀2인 : 댓거덩요? 뭐야 재수없게..
힙합돼지일인 : 거참 같이 놀아요 ㅋ
조낸깜찍하고ㅎㄷㄷ한핫팬츠에족히i컵은되어보이는육덕녀2인 : 신경쓰지 않고 계속 걸어감
힙합돼지일인 : 무안 겸연 따위는 저언혀 표정에 들어나지 않고 아마도 다른 타겟을 찾으러 ~
음....
힙합입는건 좋은데
설사가 폭포수처럼 쏟아진 바지 도 좋고
뉴에라 간지 도 좋다 이거고
쇄사슬 목에 걸어도 좋고
왓썹왔섭하는것도 좋고
엠피스리피없는 소니 dj시리즈 헤드폰 목에 거는건 조흔데..
그러지좀 말자...
그러니 개념없다고 그러지
나야 뭐 즐겁지만..
ㄳ
# by | 2009/11/28 00:32 | 생활 | 트랙백 | 덧글(7)
대략 3년전 지하철에서 있었던 일
퇴근을 길
지하철을 탐
사당역에서 갈아타고
서울역으로 가는 도중이었음
(당시 서울역에 살던 시절임)
지옥철
스쿨버스 안에 골프공이 몇개 들어갈까요??
그럼 지하철 한냥안에는 몇명이나 들어갈까요??
숨이 꽉꽉 막힘
출입문 바로 앞에 낑겨서 가는 도중임
내 바로 앞에 왠 여자아이와 마주 보고 있었음
근데 이여자아이
근래 보기 드문 미소녀임
키는 대략 154
짧은 컷트 머리
어깨가 살짝 보이는 헐렁한 긴팔 면티
안에는 빨간색 낫시티
암튼 일본 연애인 화보집 비스무리 한 곳에서나 나올법한
미소녀임...
나?
당시 쏠로였음
여자에 굶주려 있지는 않았지만
나름 외로웠음
반사적으로 뚤어지게 넋을 읽고 쳐다봄
바로 앞인데도 필요없음
그냥 뚫어져라 쳐다봄
잠시후
미소녀 : 이봐요! 왜 쳐다보시는거죠? 제얼굴에 뭐라도 뭍었나요?
나 : .......
앙칼진 눈으로 나를 째려보는 미소녀
달리 무슨 할말이 있을까?
나 : 이;; 이뻐서요;;; 이뻐서 쳐다본건데요? ㅈㅅ
미소녀 : !!!!!!!!!!!!!!!!!!!!!!!!!!!!!!!!
얼굴이 빨개질대로 빨개진 미소녀
고개를 푹 땅으로 쳐박더만 아무말도 안함
잠시후
정차하고 문이 열리는데
그냥 쏜살 같이 빠져나감!!
훗... 챙피햇었나 보다 ㅋ
# by | 2009/11/27 00:56 | 생활 | 트랙백 | 덧글(11)
# by | 2009/11/24 15:27 | 미분류 | 트랙백 | 덧글(14)
아는 누나 이야기
서울 명문대를 졸업
비교적 훌륭한 중산층이상의 집안
어디에 가도 꿀리지 않는 미모
쿨한 성격
적절한 개념소유
한마디로 엄친딸같은 그녀
내 주위에 왜 이리 엄친딸 엄친아 들이 많냐고
구태여 물어본다면....
어쩌다 보니까 그리 됨...
문제는 난 저언혀 엄친아가 아님.. ㄳ
아무튼 그녀 소공동에 위치한 한 특급호텔에
선을 보러 나감..
무려 사짜 들어간 직업의 남자와 ㅎㄷㄷㄷ
연애도 해볼만큼 해봤고, 특별히 남자를 싫어하지는 않지만
일과 야망에 몸을 내던진지 오래라
별로 결혼에 관심도 없지만
부모님의 등쌀에 못이겨 결국 선을 보기위해 호텔커피숍으로 ㄳ
그리고 사짜들어가는 직업을 가진 남자 등장
이런저런 형식적인 이야기
근데 좀 이 남자 골때림
생긴것도 맘에 안들고 성격도 맘에 안들고
무슨 와이프를 구하려는게 아니라 섹스해주는 엄마를 찾아 나서는게 아닌지 의구심
어이가 없어서 커피나 홀짝거리며 먼산만 쳐다 보고 있는 와중
저어쪽 쇼파에 익숙한 얼굴의 남자가 보임
아니 익숙한 정도가 아니라... 절대로 잊을수 없는
아니 아마도 평생 뇌의식속에 자리할지도 모르는..
그녀의 첫사랑
잘난 그녀의 첫사랑이라고 한다면 뭔가 꽤나 대단한 남자일듯 하지만
그녀가 23살때 쯤이었나??
어찌 저찌 알바하다가 만난 3살연하의 놈팽이었다고..
생긴건 기생오래비마냥 이쁘장하게 생겼는데
대학도 다니지 않았고
지방에서 혼자 올라와서 알바하면서 그냥 하루하루 사는
미래도 희망도 보이지 않는
꼴에 얼굴값한다고 여자는 기똥차게 후리고 다니는 바람둥이였다.
성격도 참 희한함...
근데 참 멋있어 보였다나?
이래저래 따로 몇번 만나고
완전 사랑에 빠져버리고
거진 스토킹 수준으로 달라붙다가
사귀는데 성공... 이라고는 하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본인만의 생각
몸주고 맘주고 정주고 혼자 쌩쇼하다가
1년후 군대크리 ㄳ
기다린다고 엉엉엉 울고 불고 난리피우는데
제대를 얼마 남기지 않은 시점에서 망할색휘가 아주 종적을 감춰버림...
그뒤로 1~2년을 아주 망부석
가련한 여주인공을 연기하다
결국 시간이 약이라고 잊고 새출발
이런저런 남자와 사귀기도 하고
직장생활을 열심히 하기도 하고
그냥 그렇게 남들에게 안뒤쳐지고 올바른 어른의 길을 걸어가다보니
어느덧 나이 32세 ㄳ
어린날의 유치한 사랑놀음에서 벗어난지는 이미 오래
근데 선보로 온자리에서 그놈과 다시 재회 헐
선자리 대충 마무리하고 자리를 뜬다음
예의 주시하면서 다시 커피숍입장 ㅋ
물론 예의 주시하면서 다시 입장한거라 그녀석 아직 그자리 ㅋ
왠 일본인 남성과 둘이 앉아 담배를 피우면서 무슨 서류같은것을 열심히 설명
웬지 샐러리맨 포스 작렬
분명히 예상으로는 지금도 이런저런 알바나 하면서 여자나 후릴거라고 생각했는데..
차라리 호빠를 하면 돈 많이 벌껄? 라고 생각햇는데..
암튼 대화를 마치고 악수를 한후 일본인과 헤어지고 계산을 하는 그놈
예의주시하다 계산을 마치고 나가려는 그놈에게 다가가서 한마디
그녀 : 너!
그놈 : 헐
다시 자리에 앉는 둘
또다시 주문을 하고
이야기 시작!!
다음에....
# by | 2009/11/22 21:36 | 라스트 프렌드 | 트랙백 | 덧글(12)
지하철로 퇴근을 하는 중...
평일 11시 30분 홍대에서 지하철을 탄다..
의외로 한산한 승강장..
지하철로 입장
여기저기 자리가 많은 가운데
한자리에 앉는다..
같은라인에는 남자 4명정도가 띄엄 띄엄 앉아 있음..
반대편 중간쯤에 왠 아리따운 여자가 앉아서 새곤새곤 졸고 있음..
근데................
이여자 미니스커트를 입고 다리를 활짝 벌리고 잇어!!!!!!!!!!!!!!!!!!!!!!!!!!!!!!!!
치마가 너무짧아;;;;;
다행이 검은색 레깅스를 입고 있음 휴
근데 팬티가 비쳐 !!!!!!!!!!!!!!!!!
몸매가 환상적이야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근데 말할수 없어;;;;
가서 깨워야 하나? ㅎㄷㄷㄷㄷㄷ
순간....
사실은 나를 포함한 4명의 남자 전부 나와 같은 생각 ㅋ
다만 용기가 나지 않았을 뿐임
# by | 2009/11/22 20:50 | 생활 | 트랙백 | 덧글(15)
# by | 2009/11/22 20:42 | 생활 | 트랙백 | 덧글(13)
# by | 2009/11/22 20:38 | 라스트 프렌드 | 트랙백 | 덧글(10)
LGT약정이 아직 남아있는 상태 ㅠㅠ
6개월 가량 남아있는데...
온라인 예약을 한다면 말이죠...
번호이동을 해야 하는데
이부분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전혀 알지 못합니다..
고수들의 답변 부탁드립니다 ㅠㅠ
# by | 2009/11/22 20:33 | 디지털 | 트랙백 | 덧글(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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